'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배우 이동준, 진짜 링 위에 선다

강경윤 기자 2016. 6. 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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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태권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회 금메달을 차지한 배우 이동준이 링 위에 복귀한다.

MBC ‘진짜 사나이2’에 출연하며 여전히 건강한 체력을 과시한 이동준 최근 따듯한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움직였다. 오랫동안 우정을 나눠온 친구 황충재 선수의 링 복귀 소식과 그의 권유를 받은 것.

이동준은 엔젤스파이팅 협회의 고문으로 기부 문화에 동참하게 됐다. 그는 연예인과 파이터들이 참여하는 난치병 환아 돕기 자선 기부단체인 ‘엔젤스파이팅’을 통해 직접 링 위에서 힘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동준은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자 한다.”면서 “이 대회에 많은 사람의 참가와 난치병 환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데 한마음이 되자.”고 밝혔다.

이동준은 10월 8일 올림픽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선수의 세컨으로 시합에 참여한다. 이날 경기에는 장정구 황충재 등 권투 레전드외에도 레슬링 레전드 등도 초청해 격투기 레전드, 연예인 등 유명인 그리고 현역 격투기 선수들의 경기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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