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국내외 MOT 시장 확대..화요53도 500ml 출시 예정
장종호 2016. 5. 31. 15:30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6월 1일 월드랭킹 5위 클럽 '옥타곤'까지 입성, 국내 MOT(Modern on Trade)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화요는 지난해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Answer)에서 브랜드파티를 개최, 한글 라벨이 붙은 국산 술로서는 최초로 클럽 씬에 입점했으며 올해는 월드랭킹 5위에 오른 클럽 옥타곤(Octagon)까지 입점에 성공했다. 브랜드파티를 통해 화요 베이스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본 클러버와 20대 젊은 층은 기존의 수입주류 베이스를 활용한 칵테일과 '차원이 다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우리 쌀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주로 특유의 풍미를 가지고 있어 기존 칵테일베이스로 주로 활용되고 있는 보드카에 비해서도 뛰어난 맛과 향을 보인다는 평가다.
외국산 주류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클럽 씬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화요는 향후 고급 라운지나 바 같은 MOT 시장으로 영역을 더욱 넓혀 가고 있다.
이에따라 화요는 MOT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화요53도와 화요X.P의 500㎖ 용량을 6월 13일 출시한다. 화요 측은 "기존 750㎖ 용량에 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외국산 명주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화요만의 맛과 향으로 한국 술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 할리우드 여신들 눈부신 몸매 '디바'
☞ "부부되던 날"…안재현♥구혜선, 비공개 가족 축하연
☞ "부부되던 날"…안재현♥구혜선, 비공개 가족 축하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봉만대 “중요부위 개한테 물려”
▲ 황승환, 무속인으로 새 삶 시작
▲ 박혜경 “여자로서 감당하기 힘든 소송”
▲ '미혼 여성과 불륜' 광주경찰 또 성추문
▲ 성매매 의혹 여배우A, 실루엣…누리꾼 들썩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이성을 유혹하는 샤워젤,'8,900원' 75%할인 '100개' 한정!
▲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 진짜 '쭉~쭉~' 빠지네!
▲ 캘러웨이골프, 또 하나의 괴물 '드라이버', 역시 성능이 달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