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지도부 구의역 사고 현장 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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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야 지도부가 앞다퉈 서울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현장을 찾습니다.
민생 경쟁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국회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경목 기자! (예 국회입니다.)
[질문1] 여야 지도부, 구의역 방문이 당초 예정에 없었던 것이라면서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서울 구의역 사고 현장을 1시간 간격으로 잇따라 방문합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오늘 오전 사고 현장을 방문하기로 결정하고 오후 3시 현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 역시 당초 일정을 변경해 오후 2시 을지로위원회와 함께 새누리당에 앞서 현장을 찾기로 했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역시 오후 2시50분 사고 현장 방문 일정을 서둘러 끼워 넣었습니다.
협치와 민생을 강조했던 20대 국회가 시작부터 국회법 논란 등 정쟁으로 흐르면서 또다시 민생은 빠지고 있다는 비판 여론을 감안한 행보로 보입니다.
[질문2] 새누리당 혁신비대위 윤곽이 잡혔다면서요?
네, 새누리당이 진통을 겪고 있는 혁신비대위 구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희옥 혁신비대위원장 내정자를 포함해 모두 11명으로 구성할 계획인데요.
김 위원장을 제외한 10명의 위원 가운데 절반은 외부 인사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내 인사 5명에는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인선 작업 중에 원칙이 바뀔 수도 있다는 여지를 두면서 갈등의 불씨를 남겼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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