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장애인 맞춤형 지원서비스 시범사업 실시

세종=정현수 기자 2016. 5. 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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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활동서비스, 시각장애인 보행훈련서비스 등 본사업에 적용될 가능성 높아

[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주간활동서비스, 시각장애인 보행훈련서비스 등 본사업에 적용될 가능성 높아]

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 /사진=뉴스1

6월부터 장애등급제 개편 등을 위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6월부터 장애인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위한 시범사업을 1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범사업은 서울 구로구, 서울 노원구, 충남 천안시, 전북 완주군 등 10개 시군구, 400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인 개개인의 욕구와 장애특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장애인 판정체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행 장애등급은 의학적 기준에 의해 결정되는 구조다. 하지만 개개인의 욕구와 장애특성 등 장애인의 서비스 요구가 잘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특히 장애등록 후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서비스를 알아보고 신청해야 한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떨어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주간활동서비스, 야간순회서비스, 응급안전서비스, 시각장애인 보행훈련서비스를 시범사업 기간에 제공해 효과를 분석하고 본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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