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셀프族, '오늘의집'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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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속에 나올법한 예쁜 집.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콘텐츠와 관련 제품 구매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셀프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게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내 취향을 명확히 하는 겁니다. 큰 그림이 그려져야 가구, 소품도 그에 맞춰 고를 수 있어요. '오늘의집'에선 선호하는 스타일별 인테리어 사례를 찾아보고 그 사례에 쓰인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추후 제품 결제도 가능하게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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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대한민국모바일어워드2016 '5월의 모바일']'오늘의집',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

-사무실 꾸미다 창업아이템 얻어… "제품결제도 지원할 것"
잡지 속에 나올법한 예쁜 집. 작아도 개성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독립을 꿈꾸는 모든 성인의 로망이다. 하지만 현실은 한정된 예산과 시간, 알맹이가 없는 정보의 홍수 속에 시작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더 쉽게,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셀프 인테리어'를 할 수는 없을까. 머니투데이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6'에서 5월의 모바일 서비스로 선정된 버킷플레이스의 '오늘의집'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됐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콘텐츠와 관련 제품 구매정보를 동시에 제공한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건물형태, 스타일, 평수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인테리어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전공자가 아니다. 화학생물공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지인과 함께 쓰레기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꾸리고 있었다. 스타트업에선 거금을 들여 사무실을 인테리어 하기가 쉽지 않다.
"제가 총대를 메고 사무실 인테리어를 맡았죠. 우리가 쓸 공간을 꾸미는 거니 당연히 잘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구, 자재, 소품 조사는 물론이고 시공인력을 불러 관리·감독하는 것까지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조언을 구할만한 지인도 없었다. 지나고보니 몇 가지 포인트만 해결했어도 한결 수월했을 텐데 싶었다.
"이후 해외출장을 갔다 이케아 매장을 봤죠. '와, 이런게 다있네' 하고 눈이 번쩍 뜨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지인의 집을 방문했는데 벽에 자전거가 걸려있는 거에요. 틀에 박혀있는 아파트 인테리어가 아니라 집주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있었어요. 모두가 이렇게 꾸미고 살 순 없을까 싶었어요."
몸 담고 있던 스타트업에서 나와 '오늘의집'을 시작했다. 전공 분야도 아니고 기존의 스마트업과는 달리 B2C(기업 대 소비자)사업이라 소비자 수요에 최적화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창업 2년만에 직원수가 3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지난달엔 벤처캐피탈로부터 10억원의 투자도 받았다.
"셀프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게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내 취향을 명확히 하는 겁니다. 큰 그림이 그려져야 가구, 소품도 그에 맞춰 고를 수 있어요. '오늘의집'에선 선호하는 스타일별 인테리어 사례를 찾아보고 그 사례에 쓰인 제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추후 제품 결제도 가능하게 할 생각입니다."
김희정 기자 dontsig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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