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살인사건' 대구 추모 현장서 흉기 든 남성 검거
[한겨레]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의 추모 장소인 대구 중앙로역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밤 9시20분께 대구 중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서성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근처를 순찰하고 있던 경찰관 4명이 중앙로역으로 출동해 공업용 커터 칼을 들고 있던 50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이 발생한 이후 대구 중앙로역 2번 출구 벽면에는 피해 여성을 추모하는 쪽지 글이 붙기 시작했다. 이날도 일부 시민들이 중앙로역에서 쪽지 글을 써서 붙이는 등 피해 여성을 추모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았다.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일베’에서 ‘메갈리아’까지…‘여성 혐오’ 논란 총정리
■ [단독] ‘어버이연합 뒷돈’ 전경련에 공공기관도 돈 냈다
■ 강남역 살인사건 현장검증…“개인적 원한 없다. 미안하고 송구”
■ [화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 [화보] 007 본드걸들의 과거와 현재
▶ 발랄한 전복을 꿈꾸는 정치 놀이터 [정치BAR]
▶ 콕콕 짚어주는 [한겨레 카드뉴스][사진으로 뉴스 따라잡기]
▶ 지금 여기 [강남 살인사건][임을 위한 행진곡][좋은 일자리 프로젝트]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