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층간 소음에 이웃 살해 잇따라
조수현 2016. 5. 20. 23:31
일본에서 층간 소음 다툼 때문에 이웃을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도쿄 에도가와 구의 한 아파트에서 2층에 살던 50대 남성과 같은 아파트 1층에 사는 70대 남성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70대 남성의 곁에서는 권총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층간소음 문제 때문에 70대 남성이 50대 남성을 총으로 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어제 오후에는 효고 현 아마가사키시 거리에서 61살 여성과 33살 된 딸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으며, 딸은 숨지고 엄마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아래층에 사는 60대 남성이 소음 문제로 앙심을 품고 저지른 범행인 것으로 보고 이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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