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쿨링 소재.. 햇살 강한 여름철, 땀 흘려도 시원

낮 기온이 20도를 넘어가는 게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린다.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많은 이가 옷장에 넣어뒀던 여름옷을 꺼내 입기 시작한다. 팔과 다리를 드러내는 여름은 곧 노출의 계절. 그러나 이번 여름에는 짧은 여름옷보단 짧지 않더라도 '똑똑한' 옷을 입어보는 것이 어떨까.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기능은 물론 패션까지 두루 만족시키는 똑똑한 여름철 아웃도어를 선보인다.
◇자외선 차단과 멋스러움을 하나로 충족시켜주는 래시 가드
바닷가와 수영장에서의 대세는 래시 가드(rash guard)다. 래시 가드란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만들어진 수상 스포츠 웨어다. 긴팔 티셔츠처럼 생긴 스포츠웨어로 비키니 수영복보다 노출이 덜하다. 팔과 허리를 가려주는 래시 가드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계곡이나 바닷가 등지에서 바위, 산호초, 모래 등에 긁혀 상처 입는 것을 방지해주기도 한다. 관리도 간단하다. 래시 가드는 세탁기보단 손으로 빠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후처리를 한 제품이 주(主)인 래시가드는 강하게 비틀어 빨 경우 자외선 차단 코팅이 벗겨진다. 중성세제를 30도 정도 미지근한 물에 담근 뒤 손으로 주물러 이물질을 제거하고 차가운 물로 헹구면 된다.
밀레의 '스트라이프 래시 가드'는 찰과상 및 자외선 보호는 물론 몸매 보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팔과 몸판이 간격과 굵기를 달리한 세 가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돼 있어 멋스럽다. 가로 스트라이프로 돼 있는 옷은 착시 및 시선 분산 효과를 얻어 몸매를 더욱 날씬하게 보이게 한다. 허리와 복부를 슬림하게 잡아주는 입체 재단도 더해졌다.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신축성이 우수한 기능성 폴리 스판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grey), 네이비(navy). 9만9000이다. 밀레 전국 매장 및 백화점, 밀레 공식 온라인몰(www.mehmall.c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
◇땀 걱정 없는 기능성 티셔츠 콜드엣지
밀레가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로 이뤄진 '콜드엣지 티셔츠'는 땀을 빠르게 식혀주는 기능성 티셔츠다. 콜드엣지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쿨링 기능성 소재로,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 원단에 고착된 기능성 폴리머(polymer·고분자)가 부풀어오르며 땀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냉감 효과를 발휘해 정상 체온을 회복시켜준다.
팽창된 폴리머는 피부 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땀을 외부로 발산시켜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퀵 드라잉(quick dry ing) 효과도 갖추고 있다. 밀레는 냉감 폴리머의 밀도를 전년 대비 25% 이상 높여 적용했다. 햇살이 강렬한 날에도 땀 걱정 없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다. 폴리머의 기능이 원단에 가공 처리돼 있어 제품을 여러번 세탁해도 기능이 동일하게 유지된다. 물세탁만 해주면 된다. 9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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