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성유진, 박정현 향한 팬심 "아담하고 귀여워"
김나희 기자 2016. 5. 19. 00:40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신의 목소리' 성유진이 박정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성유진은 18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 "저의 뮤즈다"면서 박정현을 경연 상대로 지목했다.
이후 그는 박정현의 '마음으로만'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고 박정현은 "원래 이런 전조가 없다. 원곡보다 나은 것 같다. 슬픈 노래인데 정말 잘했다"고 극찬했다.
이에 성유진은 "전 오늘 탈락해도 정말 상관 없다. 이 무대에 서서 선배님한테 칭찬받아서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상상했던 것보다 (박정현) 선배님이 아담하다. 귀엽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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