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동차 연비 조작 확산..스즈키 모터 15% 폭락
신기림 기자 2016. 5. 18. 13:38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의 스즈키 자동차가 미쓰비시에 이어 연비 조작에 연루됐을 가능성으로 18일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다.
스즈키 모터의 주가는 장중 15%까지 폭락했다가 오후 1시 06분 현재 전장 대비 8.12% 밀린 2649엔을 기록했다.
스즈키 모터스는 자동차 연비 검사를 부적절하게 시행했을 가능성이 있어 교통 당국과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이날 보도했다.
스즈키 오사무 스즈키 회장은 18일 오후 4시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스즈키 자동차는 660cc급 엔진의 경차 위주로 생산하며 일본에서 세제혜택을 받는다. 스즈키는 일본 경차 시장의 1/3를 차지한다.
kirimi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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