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주다하, AFOS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
윤소영 기자 2016. 5. 15. 16:55

레이싱모델 주다하(본명 김주희·31)가 교통사고로 사망해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15일 전남지방경찰청 영암경찰서는 "주다하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영암군 삼호흡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다하가 탄 승합차는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차와 충돌했고, 이 사고로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는 2016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결승전이 열리는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으로 가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는 주다하가 유일하다. 나머지 5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최고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한 주다하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의 데뷔전이던 `로드FC 14` 대회 로드걸로 나서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한민지, 이가나 등 톱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퍼포먼스 그룹 탑걸을 결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소영 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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