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교사의 스승의 날'..한국교원대 기념식 <충북>
[생생 네트워크]
[앵커]
한해 500명의 선생님을 배출하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미래의 선생님들은 사랑으로 가르치는 참된 스승이 되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승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강당을 가득 메운 700여 명의 예비교사들이 세종대왕 신위에 헌화합니다.
백성이 쉽게 쓸 수 있는 한글을 만들어 가르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입니다.
매년 500여 명 교사를 배출하는 교사 양성소, 한국교원대학교 스승의 날 기념식 풍경입니다.
미래의 선생님들은 스승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느끼는 마음도 남다릅니다.
<강현진 /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과> "저희들한테도 정말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더 깊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고…"
예비교사를 가르치는 스승 중의 스승도 카네이션을 받고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박상영 / 한국교원대학교 일반사회교육학과 교수> "교사가 될 학생들이라서 그런지 뭔가 진심들이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굉장히 좀 뿌듯하고…"
학생들은 가야금 연주를 하고, UCC를 만들어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선생님들은 무엇보다 사랑으로 제자들을 가르칠 것을 미래 교사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류희찬 /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여러분도 세종의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교사가 되었을 때 학생들을 무한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스승의 날을 맞은 예비교사들은 기념식에서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연합뉴스 이승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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