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지민, 안중근 의사 논란 사과 "부끄럽다"

2016. 5. 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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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설현, 지민이 안중근 의사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설현은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채널AOA' 프로그램에서 역사에 대한 저의 인식 부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역사에 대해 진중한 태도를 보여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점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과 관련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불편을 느꼈을 분들게 마음속 깊이 죄송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지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민은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 가벼운 태도로 방송에 임하여 부적절한 모습을 보였다"며 "장난스러운 자세로 많은 분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지민은 또 "이번 일을 계기로 무지야말로 가장 큰 잘못임을 배웠다. 앞으로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역사관을 가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반성의 태도를 보였다.

앞서 설현, 지민은 '채널AOA'에서 위인의 사진을 보고 이름을 맞추는 역사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알아보지 못했고 장난스럽게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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