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가수만 하니?"..'딴따라'X'더쇼'의 특급 콜라보

강선애 기자 2016. 5. 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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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와 SBS MTV ‘더쇼’(연출 김칠성)가 장르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딴따라’는 바닥까지 떨어진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와 오합지졸 딴따라 밴드의 감동 성공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난 6회 방송에서 딴따라 밴드는 조하늘(강민혁 분), 카일(공명 분), 나연수(이태선 분), 서재훈(엘조 분)으로 4명의 멤버를 확정하고 데뷔음반까지 제작했다. 이후 신석호는 KTOP엔터테인먼트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방송국 PD에게 무릎을 꿇는 행동까지 불사하며 딴따라 밴드의 음악방송 데뷔 기회를 잡았다.

오는 11일 방송될 ‘딴따라’ 7회분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딴따라 밴드가 음악방송 무대에 서는 과정이 그려진다. 이 장면의 촬영은 드라마와 예능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성사됐다. 드라마 ‘딴따라’ 팀과 SBS MTV ‘더쇼’ 팀의 합작으로 딴따라 밴드의 음악방송 데뷔가 연출된 것이다.

지난 3일 SBS 상암 사옥에서 ‘더쇼’의 생방송 무대가 끝난 후, ‘딴따라’의 촬영이 진행됐다. ‘딴따라’와 ‘더쇼’ 제작진은 사전에 꼼꼼하게 협의하며 준비했고, 덕분에 드라마와 예능의 콜라보가 성사될 수 있었다.

‘더쇼’의 본촬영이 끝난 직후인 밤 10시가 가까워진 시각, 딴따라 밴드를 위한 무대가 준비되고 다시금 촬영이 시작됐다. 딴따라 밴드 4인을 비롯해 석호 역의 지성, 그린 역 혜리, 민주 역 채정안, 여기에 강민혁과 엘조의 팬들 그리고 보조출연자들과 제작진, 방송관계자까지 총 400여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극중 딴따라 밴드의 첫 데뷔무대를 지켜봤다.

총 10여 대의 카메라가 마련된 가운데 깔끔하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딴따라 밴드 멤버들이 무대 위에 올랐다. 이때 마이크를 잡은 하늘 역 강민혁은 “여기에 이렇게 서니까 실제로 씨엔블루 첫 데뷔 때가 생각난다”라며 “우리 딴따라 밴드가 힘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해달라”고 말해 현장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윽고 딴따라 밴드의 극중 데뷔곡 ‘I see you’가 흘러나왔고, 관객석에선 어느덧 몸을 흔들거나 따라 부르는 이들이 등장했다. 특히 강민혁의 감미롭던 목소리가 폭발적으로 터지는 클라이맥스 부분과, 꽃가루가 휘날리는 장면에서 현장은 흥분의 도가니로 변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방송 첫 출연으로 설정된 이번 딴따라 밴드의 데뷔무대는 실제로 드라마와 쇼프로그램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이들의 공연장면은 ‘딴따라’와 ‘더쇼’에서 색다르게 전달될 예정”라며 “딴따라 밴드가 이번을 기회로 과연 계속 승승장구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드라마 속 딴따라 밴드의 첫방송 데뷔무대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될 ‘딴따라’ 7회에서 공개된다. 또 SBS MTV ‘더쇼’에서는 오는 17일 밤 8시에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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