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정인영, 반전 매력 화보 공개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5. 10. 08:44
‘야구 여신’ 정인영의 반전 매력이 소개됐다.
정인영은 최근 잡지 ‘노블레스 맨’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지금까지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보인 건강미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인영은 간결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매력적인 몸매 역시 함께 드러냈다.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인영은 “올해부터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수강한다”면서 “스포츠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당장 스포츠 중계를 할 수 없다 해도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단련해놓고 싶다”고 말했다.
정인영은 언젠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스포츠 토크쇼의 진행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최근 정인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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