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SE 공시지원금 최대 13만7000원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오늘(10일) 출시하는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SE (16GB)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13만7000원으로 책정했다.
아이폰SE 출고가는 16GB가 56만9800원, 64GB가 69만9600원이다.
16GB 제품을 한 달에 10만 원 이상 내는 ‘ 데이터 100’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지원금이 13만7000원이 된다.아이폰 가입자들이 많이 가입하는 월 5만 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46.9’의 경우 지원금이 6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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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골드를 포함한 4가지 색상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더욱 발전된 64비트 A9칩과 더 늘어난 배터리 수명, 혁신적인 1,200만 화소의 카메라, 라이브 포토, 4K 영상 촬영, 그리고 애플페이 Touch ID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아이폰 SE는 소형 휴대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아이폰SE는 ‘심쿵 클럽’이 적용 가능한 모델이다. 심쿵클럽은 작년 7월에 출시한 프로그램으로 월 5,100원의 보험료(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가능)에 할부원금의 60%를 내고 18개월 사용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 기기로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신규/기변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해피콘)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폰 신규/기변 고객 중 ‘LTE비디오포털’ 포함 요금제를 가입한 고객이 ‘LTE비디오포털’ 회원가입을 하면 모바일 상품권(해피콘) 5천원을 제공한다.
개통 고객은 ‘LTE비디오포털’에서 해당 이벤트를 선택하고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이나 홈페이지에서 아이폰SE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SE 출고가는 16GB는 56만9800원이며 64GB는 69만9600원이다.
아이폰SE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요금제별로 ‘데이터 29.9’에서는 4만1000원, ‘데이터 59.9’에서는 8만2000원이 지원된다. ‘데이터 100’에서는 13만7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0일부터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에 공지되며 단말기 성능에 대한 정보는 애플 홈페이지(www.apple.com/iph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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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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