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승용차 치킨가게로 돌진..초등생 등 3명 다쳐
2016. 5. 9. 23:58
![[연합뉴스TV]](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605/09/yonhap/20160509235842651urvw.jpg)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9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도로에서 A(73)씨의 산타페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치킨 가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도를 걷던 B(11)양 등 초등학생 2명과 치킨 가게 종업원 C(59)씨가 복부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차량과 벽 사이에 몸이 낀 B양은 의식은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왕복 2차선 도로 가장자리에 차량을 주차한 채 짐을 내렸다"며 "인근 노점상인이 다른 곳에 주차하라고 말해 시동을 걸었는데 앞 차량과 부딪칠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게 액셀러레이터를 밟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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