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 종영 소감 "여운 길 것 같아"

이정영 2016. 5. 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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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욱씨남정기’ 출연 배우들이 아쉬움이 가득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지난 7일 여의도 모처에서 종방연을 가졌다.

이날 욱다정 역으로 활약한 이요원은 “즐겁게 촬영했던 만큼 여운이 길 것 같다. 옥다정을 통해 대리 만족과 통쾌함을 얻은 분들처럼 나 역시 용기를 얻고, 고민의 갈림길 서 의외의 정답을 얻기도 했다”면서 “여러분들께 멋진 상사로 기억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국민 고구마 남정기로 분한 윤상현 역시 “이 캐릭터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공감과 응원에 비로소 완성될 수 있었다. 16회, 8주라는 시간 동안 남정기에게 용기를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처음부터 사랑받을 것이라 믿었던 작품이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처럼 저에게 선물과도 같은 드라마였다. 모두 다음 작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주현 작가는 “제가 쓴 캐릭터 보다 훨씬 더 많은 감정을 담아 캐릭터를 완성해 주셔서 행복했다. 드라마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끝까지 할 수 있어 기뻤고, 감독님과 배우들 덕분에 더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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