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롯데 카스타드', 어린이 간식 레시피 따라하기 열풍
김성원 2016. 5.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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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타드 레시피 공모전 포스터 |
추억의 간식으로 인식되었던 롯데제과 ‘카스타드’가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다시금 화제로 떠올랐다.
3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자연주의 셰프' 샘킴의 신제품 카스타드 사과&당근은 국내산 계란, 충주산 사과, 제주산 당근 등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어져 먹거리에 깐깐한 엄마들 사이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거리로 인정받고 있다.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건강한 아이간식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카스타드 레시피 공모전’이 유행처럼 번지며 카스타드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에 소개되고 있다. 간편하고 쉬운 요리과정으로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카스타드의 속을 파내고, 계란을 넣어 전자렌지에 돌리는 에그베네딕트, 카스타드를 빵으로 활용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들이 입맛을 자극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카스타드를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따라하기에 대한 반응까지 뜨겁다.
카스타드 레시피를 본 누리꾼들은 “카스타드의 새로운 발견”, “카스타드 레시피 공모전 나도 도전.”, “카스타드 사과&당근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최고”, “오늘은 내가 카스타드 요리사” 등의 다양한 댓글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킴x카스타드 사과&당근은 롯데제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카스타드 레시피 공모전을 지난 4월 18일 부터 6월 17일까지 진행 중이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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