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폰으로 우리집 현관 확인하는 '도어캠' 출시

허준 2016. 5. 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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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출시 예정, 방문자 감지되면 자동으로 촬영해 클라우드에 저장

5월 중 출시 예정, 방문자 감지되면 자동으로 촬영해 클라우드에 저장

LG유플러스는 현관문 앞 방문자를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관 폐쇄회로(CC)TV 서비스 '도어캠'을 5월 중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도어캠'은 LG유플러스 가정 내 '홈CCTV 맘카'의 현관문 버전이다. 집 앞 방문자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동시에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실내에서 급하게 외부인과 대화를 나눠야 할 경우 현관까지 나갈 필요가 없고, 외출 시 집에 있는 것처럼 외부인을 응대할 수 있어 유용하다.

방문자 자동 알림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현관 앞 움직임을 감지하는 모션센서를 통해 초인종이 울리지 않더라도 집 앞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낸다.

▲3일 오전 서울 한강대로 LG유플러스 본사 홍보관에서 홍보도우미들이 현관 CCTV 서비스 '도어캠'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서동일 기자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늦은 밤 귀가가 두려운 여성의 경우 집 앞 안전을 미리 확인한 후 귀가할 수 있다. 또 초인종 소리를 듣기 힘든 청각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경우에도 쉽게 외부인 방문 여부를 알 수 있다.

특히 현관문 앞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 방문자 촬영 기능으로 촬영된 화면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적외선 LED가 탑재돼 어두운 밤에도 5m 거리의 방문자까지 식별 및 촬영할 수 있다.

설치도 간편하다. 현관문이나 벽에 걸쳐놓는 방식이며 배터리 역시 일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해 전원을 끌어올 필요가 없어 인테리어 훼손 없이 설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홈IoT담당 류창수 상무는 "스마트폰으로 방문자를 확인하고 영상통화까지 할 수 있는 도어캠은 통신사 중 최초로 선보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ADT캡스와 함께 선보인 IoT캡스 서비스로 한 번, 도어캠으로 집밖 안전까지 이중으로 꽉 잡아 국내 보안은 이제 LG유플러스의 홈IoT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꼭 필요한 홈 사물인터넷(IoT) 제품 5종(IoT허브, 열림감지센서, 플러그, 에너지미터, 가스락)을 모은 '무제한 안심팩'(월 1만1000원, 부가세 별도)으로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를 이용중인 고객은 월 8000원을 추가하면 도어캠까지 이용할 수 있다.

쓰고 싶은 홈 IoT 제품을 하나씩 골라 이용하는 '원바이원'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홈IoT 기본료 1000원(부가세 별도)에 도어캠 서비스와 장비임대료 8000원을 추가해 월 9000원(부가세 별도)에 사용할 수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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