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제거' 살생물제 허가제 도입 검토

2016. 5. 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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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세균 등의 유기 생물을 제거하는 화학물질인 살생물제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살생 물질과 이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는 동시에 살생물 제품 허가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살생물 제품 허가제는 허가 가능 물질로만 제품 제조가 가능하고, 허용되지 않은 물질로 만든 제품은 단계적으로 시장에서 퇴출시키는 제도입니다.

환경부는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조사와 판정을 예정된 2018년보다 1년 앞당기고, 폐 이외 장기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도 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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