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 이창명, 휴대전화 전원 킨 정황 포착..배터리 없어 몰랐다더니

온라인뉴스팀 2016. 5. 2. 18: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창명. 연합뉴스
음주운전 혐의 이창명, 휴대전화 전원 킨 정황 포착…배터리 없어 몰랐다더니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창명(47)의 휴대전화기가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해 복구한 결과 이창명이 진술한 내용과 다른 결과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영등포 경찰서는 2일 디지털 포렌식 결과를 묻는 질문에 “휴대전화기가 계속 꺼져 있다가 중간에 켜졌다가 다시 꺼진 부분이 있었다”며 “이는 이창명이 주장했던 내용과 상이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창명은 사고를 낸 후 20시간이 지나 진술한 내용에서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어 대전으로 이동했고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어서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 사건이 커진 걸 알고 경찰에 출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의 디지털 포렌식 결과 이창명이 휴대전화기 전원을 켰던 흔적이 있던 만큼 휴대전화기가 꺼져 있었다는 그의 진술과 대비되는 것이다.

경찰은 이창명에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제의했지만 그는 거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창명이)과호흡증을 앓고 있다며 거짓말 탐지기를 할 수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