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밀물에 고립된 낚시객 4명 구조

2016. 5. 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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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1일 오전 9시 10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변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고립된 정모(42)씨 등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 모항안전센터 김모 경장이 만조 시간대에 CCTV로 취약지역을 모니터링하다 낚시객들이 고립된 것을 발견해 해경 상황실에 통보했다.

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경비 중인 경비정과 민간 해양구조선을 투입해 이들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낚시를 할 때는 구명조끼와 미끄럼 방지 신발을 착용해 추락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며 "사전에 현지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조석표에 기재된 물때를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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