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분기 경제성장률 0.5%..시장전망치 웃돌아
최희정 2016. 4. 29. 23:52
【파리=신화/뉴시스】최희정 기자 = 프랑스의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소비지출 및 기업 투자 증가로 예상보다 나은 결과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통계청(INSEE)은 올해 1분기 프랑스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5%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4%를 상회한다. 지난해 4분기에는 0.3%를 기록했다.
올 1분기 소비지출은 1.2% 증가, 전분기 0.1% 감소에서 반등했다. 기업 투자 부문도 지난해 4분기 1.0% 증가에서 1.6% 증가로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프랑스 재무장관 미셸 사핀은 성명서를 통해 “견고한 성장이 소비지출의 급증과 가속화된 투자와 함께 시작됐다”며 “정부 조치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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