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 바이러스 매개' 흰줄숲모기, 올해 첫 발견

윤현숙 2016. 4. 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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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발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39개 조사지점에서 모기 분포를 조사한 결과, 서귀포와 진주·청주 등 3곳에서 흰줄숲모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흰줄숲모기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과 뎅기열 등을 전파할 수 있는 모기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흰줄숲모기가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다며,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긴 옷을 입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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