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측 "임신 초기, 다음주 검사 받을 예정"[공식]

김가영 2016. 4. 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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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이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29일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임신 초기 단계다. 다음주에 검사를 받을 예정. 정확한 내용은 아직 알 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배용준, 박수진이 며칠 전 유럽에서 귀국해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5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초고속 결혼을 올리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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