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銀, 기준금리 -0.1% 동결..'강진' 구마모토에 3조원 대출지원(종합)

2016. 4. 28. 12: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물가상승률 전망치 0.8→0.5% 하향 조정..자산매입 규모 80조엔 유지
일본은행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올 물가상승률 전망치 0.8→0.5% 하향 조정…자산매입 규모 80조엔 유지

(도쿄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이 율 기자 = 일본은행이 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자산매입 규모도 연간 80조 엔(약 821조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은 지난 2월 사상 처음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적용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은행이 추가 완화를 할 것이라는 전망과 보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렸다.

그러나 회의에서는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위원 9명 중 8명이 현행 통화정책 유지에 표를 던졌으며, 9명 중 7명이 기준금리 동결에 표를 던졌다.

저유가 및 경기 불투명에 따라 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2월에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의 정책 효과를 좀 더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이다.

마이너스 금리가 투자 및 대출로 이어지는 데는 6개월가량은 걸린다는 의견이 있는 만큼 좀 더 추이를 지켜보자는 쪽에 위원들이 힘을 실어줬다.

일본은행은 또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올해 0.8%에서 0.5%로, 내년은 1.8%에서 1.7%로 하향 조정했다.

일본은행은 아울러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 달성 시기를 내년 중으로 연기했다.

또 이달 14일과 16일 연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구마모토(熊本) 지역 금융기관에 대해 총 3천억 엔(약 3조1천365억원)의 대출 지원을 하기로 했다.

yulsid@yna.co.kr

☞ 복싱선수 10대女 뒤통수 쳤다가 '숟가락 일격'당한 30대
☞ 무단 횡단 70대 "경찰이 폭행" vs 경찰 "정당한 공무집행"
☞ "강풍에 열린 문 닫으려다" 13층서 추락한 9세아동 목숨 건져
☞ '10년 모범운전' 여성 플로리스트가 300m 난폭운전한 까닭
☞ 어린이 카시트 미착용, 과태료 6만원 이상 물린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