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사망자 늘고 출생아 줄었다

이동희 기자 입력 2016. 4. 26. 12:01 수정 2016. 4. 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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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월 인구동향..출생아수 3만4900명 전년比 2.2% 감소
(제공=통계청_© News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2월 사망자는 늘어나고 출생아수는 줄었다. 2월에 3만4900명이 태어나고 2만4600명이 사망한 것이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사망자수는 2만46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 증가했다. 2월 사망자수가 늘어난 이유는 올해 2월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29일까지 있었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2012년에도 윤달의 영향으로 사망자수가 월간기준으로 19% 증가한 사례가 있다"며 "사망의 경우 일수가 하루 늘어날 경우 700명 정도 더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2월 출생아수는 3만4900명으로 전년보다 2.2% 감소했다. 이는 1월 출생아수 3만9500명보다 줄어든 숫자다. 2월 출생아수는 2014년 3만6800명, 2015년 3만5700명, 2016년 3만4900명 등 매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월 혼인건수는 2만2500건, 이혼건수는 8100건 등으로 모두 전년보다 7.7%, 3.8% 증가했다.

yagoo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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