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여동생 "잘생긴 오빠? 기생오라비같이 생겼다"

김지하 기자 2016. 4. 2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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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동상이몽' 여동생이 오빠의 외모를 '기생오라비'라고 표현했다.

2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속 썩이는 여동생을 신고하는 오빠 정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의빈은 여동생이 집에 잘 안 들어와 아빠 속을 썩인다고 주장했다.

정의빈은 부산 놀이공원에서 디스코팡팡 디제이로 일하는 중이었다. 김수현, 송중기, 정우 닮은꼴 외모로 소녀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정의빈은"신나서 소리를 지르는 팬들에게 "재밌냐? 오빠한테 시집오면 평생 공짜로 탈 수 있다"라는 멘트를 날리거나, 남자친구가 속을 썩인다는 여학생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어주는 등 '국민 오빠'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도 정의빈은 "'그래도 구 남친 못 잊으면, 많이 외로우면 여기 온나. 내가 예뻐해 줄게'라는 멘트를 한다"라고 했고, 정세은은 "재미는 있는데 오그라든다.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정세은은 "친구들이 오빠가 잘생겼다고 하는데 저게 어디봐서 잘생겼냐"라며 "키만 멀대 같이 커서 기생오라비 같이 생기지 않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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