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총선 이후 첫 소통행보..3년 만에 보도국장 오찬

박기현 2016. 4. 25. 23: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의 총선 참패 이후 대국민 소통 강화에 나섭니다.

먼저 내일은 언론사 보도·편집국장을 만나고, 이후 여야 의원들과의 회동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기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 대통령이 YTN을 비롯한 46개 중앙 언론사 보도·편집국장들과 만납니다.

취임 첫해인 2013년 4월 이후 3년 만입니다.

박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4·13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중심으로 국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박근혜 / 대통령 (지난 18일 수석비서관회의) : 이번 선거의 결과는 국민의 민의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박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경제 혁신과 구조개혁의 시급성을 밝히고 거듭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언론이 국민 단합을 위해 노력해줄 것도 당부할 전망입니다.

집권여당의 총선 패배 이후 민심의 접점인 언론과 소통을 강화해 국정 동력을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대통령은 또 국회와의 소통 역시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인과의 만남에 이어, 여야 대표와의 회동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권 후반기 여소야대 정국에서 4대 구조개혁 등 국정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국정운영의 협조를 구할 전망입니다.

YTN 박기현입니다.

▶ [영상] "버스 왜 안 세워?"...술 취해 기사 5분 동안 폭행

▶ "나, 영등포 시라소니야"...구역 다툼한 노숙인 구속

Copyright ©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