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불법채취 크게 증가..5월까지 특별 단속
한윤식 2016. 4. 23. 12:52

【원주=뉴시스】한윤식 기자 = 올 들어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임산물 불법채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년대비 150% 증가한 12건을 적발해 사법처리했다.
이는 최근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한 임산물(산약초,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불법 산행을 유도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산림당국이 임산물(산약초, 산나물) 불법채취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이를 위해 북부산림청은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을 집중 투입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5월까지 산림 내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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