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포맷 변경, 세 연예인 아빠의 공동육아 프로젝트

현화영 2016. 4.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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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간판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포맷이 일부 변경된다.

22일 KBS는 배우 인교진, 양동근, 오지호 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출생한 딸을 둔 아빠들이란 공통점이 있으며 '공동육아'에 나서게 된다.

앞서 지난해 10월 양동근이 득녀한 데 이어 12월 초 인교진의 아내 소이현이 딸을 출산했다. 그리고 같은 달 말에는 오지호가 딸을 얻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많은 분들이 생후 5개월쯤 된 자녀의 육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어떻게 카메라에 담을까 고민해왔다"며 "비슷한 시기에 '딸바보'가 된 세 아빠들의 공동육아를 통해 그 해법을 찾아 보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 세 가족은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등장, 5월 말 공동육아 형태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이미 사전촬영을 마친 상태로 이날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촬영을 진행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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