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결국 '모차르트' 하차..'미성년자 성매매' 또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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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이수가 하차한다.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이수는 결국 첫무대에도 오르지 못하고 불명예 하차 하게 됐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계획대로 공연을 추진하고자 했지만, 논란이 커지면서 이수의 소속사와 논의한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면서 훌륭한 보컬리스트로서 재능이 무대에서 펼쳐지지 못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수와 EMK뮤지컬컴퍼니를 향한 뮤지컬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EMK 측은 앞서 군복무 중 '안마 시술소'를 출입해 논란을 일으킨 가수 세븐을 뮤지컬 '엘리자벳'에도 세운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뮤지컬이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들의 활동 복귀를 위한 발판으로 여겨지는 것이 몹시 불쾌하다는 것이 뮤지컬 팬들의 의견이다.
또한 '성매매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도 공식적인 사과 한마디 없이 복귀를 노리는 이수에 대해서도 '괘씸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뮤지컬 팬들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사과 없이 뮤지컬을 통해 복귀하려는 꼼수를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며, "아무리 공연계가 홍보 등 다양한 이유로 이름이 잘 알려진 스타를 캐스팅 한다지만, 이건 도를 지나쳤다"고 제작사 측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부는 "이수가 모차르트에서 하차했지만, 두번이나 실수를 한 EMK 측의 작품을 앞으로도 불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수는 앞서 지난 2009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려다가 비난 여론에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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