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서 화제 '강남 200만 원 책상'..대체 뭐길래?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강남에서 불티나게 팔린다는 200만 원짜리 책상이 동영상과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스마트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강남에서 불티나게 팔린다는 200만 원짜리 책상이 동영상과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음 이렇게 신기한 책상이 있다고 한 누리꾼이 영상을 한 커뮤니티에 올린 것을 시작으로, 여러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조회수가 수만 건을 넘게 기록하고 있다.
책상을 본 사용자들은 이렇게 비싼 책상이 있나 하는 신기함에서 시작해서 고가의 편백 원목을 사용하고 독서실 1인실을 가정에서 완벽하게 재현한다는 점에 놀라움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남 200만원 책상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학습가구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이스마트의 ‘편백목 스터디룸 독서실책상’으로 실제로 높은 판매량과 실제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원목 중에서도 최고급의 소재로 알려진 편백나무를 100% 사용해 피톤치드 삼림욕 효과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주고 편안한 공부 분위기 조성이 가능해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초대형사이즈의 넓은 공부판과 책장은 많은 책을 수납함은 물론, 펼쳐 놓더라도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누리꾼들은 “저 e스마트 책상에서 공부했으면 나도 서울대 갔다”, “원목이라 집중력에 좋겠네”, “저 책상만 있으면 독서실이 필요없군”, “200만 원이라고 해서 놀랐는데 살펴보니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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