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청 의원들 "김무성·최경환 뛰어넘어 질서 재편"(종합)

2016. 4. 20. 23:1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견례 하는 새누리 충청권 당선자들.

(서울·대전=연합뉴스) 이은중 홍정규 현혜란 기자 = 새누리당의 충청권 4·13 총선 당선인들이 20일 대전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를 뛰어넘는 당내 질서 재편에 뜻을 모았다.

이날 모임을 주도한 이명수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총선 참패와 관련해 양대 계파를 대변하는 김무성 대표나 최경환 의원 모두 책임이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이들로 대변되는 계파 정치를 뛰어넘는 새로운 구도가 정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역적으로 '중원'에 위치한 충청 지역이 정치권의 질서 재편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충청권의 차기 리더십에 대한 필요성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4선 고지에 오른 정우택 의원은 연합뉴스에 "영·호남 패권주의에 따라 그동안 중앙 정치에 반영되지 못한 충청의 정치적 목소리가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4선 의원이 되는 정진석 당선인도 "수도권도 영남권도 새누리당에 대한 민심 이반이 나타났다"며 "(충청권이) 결속하고 단합하자"는 말을 주고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만찬에는 충청권의 새누리당 당선인 14명(대전 3명, 충남 6명, 충북 5명)이 전원 참석했다. 비례대표로 유민봉·최연혜 당선인도 동참한 가운데 이들은 20대 국회에서도 매월 모임을 이어가면서 세 결집을 시도할 계획이다.

zheng@yna.co.kr

☞ 중학 1년생이 여교사 수업 중에 '자위행위'
☞ 송혜교 "송중기 되게 멋진 친구…저도 설레었어요"
☞ 가인·주지훈 "악성 루머는 사실무근…법적 대응"
☞ 뉴스타파 "윤석화 씨 남편, 해외도피 중에도 국내 투자"
☞ 아가씨도 세일? 희롱하고 커피잔 던지고…갑질 백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