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4·19혁명 56주년 기념식 개최
인진연 2016. 4. 19. 13:50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자유·민주·정의'의 4·19 혁명 56주년 기념식이 19일 충북 청주시 상당공원 내 4·19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현수 충북 4·19혁명 기념사업회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박종규 충북도의회 부의장, 김병우 교육감, 이승훈 청주시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횃불이 된 자유·민주·정의의 4·19 민주혁명 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4·19혁명 희생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기념사, 축사, 4·19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충북의 민주열사들이 보여주신 용기가 오늘날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는 씨앗이 되었다"며 유공자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4·19 학생시위는 지금부터 56년 전인 1960년 3월 15일 치러진 전대미문의 정·부통령 부정선거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자유당 정부에 항거가 시작된 날이다.
해방 이후 청주 시내에서 벌어진 최초의 거리시위로 경찰의 최루탄과 시위대의 돌멩이가 맞선 치열한 거리공방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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