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방송·영화 촬영용 신형 드론 공개

권상희 2016. 4. 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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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전문업체 중국 DJI가 세계 최대 방송 기자재 전문 박람회인 NAB2016에서 방송·영화 제작용 신형 드론 Matrice600(M600)을 공개했다.

이 드론은 새로운 비디오 다운링크인 LightBrige2를 탑재해 최대 3마일까지 60fps로 1080p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드론 콘트롤러는 3개 GPS와 3개 관성측정장치(IMU)를 탑재해 센티미터 단위 정확도로 드론 본체와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6㎏ 시스템을 탑재했을때는 15분, 가벼운 카메라를 탑재했을 때는 35분에 달한다. 가격은 4599달러다.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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