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팔장'낀 사진 '술렁'

2016. 4. 1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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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태양의 후예’ 단체사진 촬영에서 송혜교와 팔짱을 낀(?) 송중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태후의 종영에도 송중기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팀의 단체 사진이 확산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태양의 후예’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사진 중앙에는 수트 차림의 송중기와 트렌치 코트를 걸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몇차례 송송커플의 열애설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가 송혜교에게 팔짱을 꼈다!”라며 부러움과 의혹의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송중기는 송혜교가 아닌 송혜교의 어깨에 걸친 트렌치코트와 팔짱을 끼고 있었다.

송중기는 자신의 팔에 송혜교의 옷을 끼운 채 능청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은 그만 깜빡 속았던 것.

사진은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함정이었다. 열애설인 줄 알았다”며 즐겁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열애설이 아니라는 것에 안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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