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이춘석·김영춘 비대위원 추가..총 8명으로 꾸려져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4. 17. 22: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춘석 의원
김영춘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76)는 17일 이춘석 의원(전북 익산갑)과 김영춘 당선자(부산 진갑)를 비대위원으로 추가 임명했다. 이로써 새 비대위는 김 대표를 포함해 모두 8명의 비대위원으로 꾸려지게 됐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들의 인선을 발표했다.

이 의원의 경우 이번 총선에서 전북 익산에서 3선에 성공해 모두 3명 뿐인 더민주 호남 당선자 중 한 명인 점이 반영됐다. 김 대변인은 “호남은 (총선)당선자가 셋밖에 없다”며 “이 의원이 호남 3선으로 전북을 대표한다는 의미가 있어서 임명했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의 경우 “부산 출신이자 선거대책위원을 지낸 점을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대표는 4선의 이종걸 원내대표와 3선의 진영·양승조, 재선의 정성호·김현미, 초선의 이개호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임명한 바 있다.

이로써 비대위원의 출신지역별 구성은 김 대표를 제외하면 수도권 4명, 호남 2명, 충청 1명, 영남 1명이 됐다.

완벽히 친노(무현)계 인사라고 할 만한 인사들은 한 명도 넣지 않은 점은 운동권정당 문화 탈피와 중도층 표심 공략을 강조해온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더민주는 18일 첫 비대위 회의를 열어 본부장, 대변인, 비서실장 등 정무직 당직 인선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비대위 회의 이후 당 지도부의 호남 방문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김 대변인은 “가급적 이번주 방문하려고 한다. 비대위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소속 이해찬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선 “본인이 신청하면 당헌·당규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