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훈련 마친 여군 22명 첫 전투병과 배치 예정

정은지 기자 2016. 4. 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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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미 육군이 22명의 여군을 처음으로 전투 병과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육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22명의 여군이 장교 훈련을 거의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육군은 "이들은 조지아주 포트베닝에서 수개월간의 기초 교육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육군 측은 이들이 정식 배치되기 직전까지 물리적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미 국방부는 여군들에게 특수부대를 포함한 모둔 전투병과를 개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재 미국 육군, 해군, 공군 등에 복역한 134만명의 현역 군인 중 여군 비중은 15.6% 수준이다.

ej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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