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복당원서 작성 끝냈다"며 동반 복당자 모집중
박태훈 2016. 4. 15. 13:53
새누리당 공천파동의 당사자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유승민(동구 을) 당선인은 "당선되면 곧바로 복당하겠다"는 다짐대로 "복당원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15일 유 당선인 측은 "현재 동반 탈당한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복당 의사를 묻고 입당 원서를 받고 있다"며 "이들의 의사를 듣고 새누리당 분위기를 지켜보면서 복당원서를 내겠다"고 했다.
유 당선인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과 끝까지 힘겨루기를 하다가 탈당, 무소속으로 4선고지 점령에 성공했다.
한편 같은 이유로 탈당, 무소속으로 나와 4선에 성공한 주호영(수성 을) 당선인은 "아직 당에서 공식 요청이 없다"고 했지만 복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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