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후보들 "호남주도 정권교체 이뤄낼 것"
배상현 2016. 4. 12. 13:37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국민의당 광주지역 후보들은 12일 "호남 주도의 정권교체를 기필코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정배·김동철 후보 등 8명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시민들은 창당 70일 만에 야권의 심장부이자 정권교체의 산실인 이곳 광주에서 녹색의 희망을 세워줬다"면서 "시민이 일궈주고 키워주신 이 거대한 바람을 중원으로 수도권으로 널리 확산시켜 총선에서 의미있는 승리를 일구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광주는 역사의 고비마다 항상 정의의 편에 서서 위대한 결단과 선택을 해 주었다"면서 "국민의당의 승리는 광주의 승리이자 위대한 광주시민의 승리이다.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후보들은 또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서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 말씀처럼 투표하는 손이 세상을 바꾼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주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광주 방문과 사과는 악어의 눈물이다"면서 "문 전 대표의 광주 방문은 상습적인 표 구걸행위이며 마치 진정한 모습인 것처럼 과장하는 모습에 광주시민을 분노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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