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코', '비비빅',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라떼로 만난다

박민영 2016. 4. 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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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롯데푸드, 빙그레와 함께 '빠삐코', '비비빅', '더위사냥' 등 인기 아이스크림 맛과 포장을 그대로 살린 아이스크림 라떼 3종(사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빠삐코 라떼는 초코우유이며, 더위사냥 라떼는 믹스 커피 맛을 그대로 살린 커피우유다. 비비빅 라떼는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팥 라떼를 가공우유로 상품화했으며, 주 재료인 팥을 사용해 비비빅 맛을 구현했다.

신제품 생산은 원조 아이스크림 제조사인 롯데푸드와 빙그레가 맡았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비비빅, 빠삐코, 더위사냥을 기본으로 원재료를 배합해 처음 맛을 봤을 때와 마시고 난 뒤 입 안에 남는 맛이 원조 아이스크림 맛과 똑같이 될 때까지 수백 차례 실험과 연구를 거듭했다"고 말했다.

신제품을 개발한 장채윤 세븐일레븐 유음료 담당MD는 2014년 아이스크림 MD 재직 시절 개발한 '우유 빙수 설'이 크게 히트하며 지난해 '롯데그룹 밸류 챔피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빠삐코 라떼와 비비빅 라떼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위사냥 라떼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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