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택가서 선거 후보 비방 유인물 발견..경찰 수사
류형근 2016. 4. 9. 23:40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4·13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 남구 방림동 주택 대문 밑에 A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이 놓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4 용지 크기의 유인물에는 'A후보가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언론 기사가 인쇄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택 일대에서 유인물 2장을 수거했고 이 일대 같은 유인물이 더 뿌려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색을 했다.
경찰은 또 유인물이 특정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는 점 등을 토대로 누군가 일부러 뿌렸을 것으로 보고 조사 하고 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에 나서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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