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국 서울대 교수 스토킹한 중년여성 입건(종합)

2016. 4. 8. 22: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선물·편지 공세"..벌금수배 확인돼 유치장 입감

"3년 전부터 선물·편지 공세"…벌금수배 확인돼 유치장 입감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대 조국 교수를 따라다니며 괴롭힌 중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A(48·여)씨는 이날 오후 6시 20분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주차장에서 퇴근하려는 조 교수의 차 안에 침입해 조수석에 승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교수는 이 여성이 내리지 않자 교직원을 불러 경찰에 신고해 그를 끌어냈고, 경찰은 해당 여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조 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여성이 3년 전부터 '결혼하자'며 연구실에 선물과 연애편지를 보내 무시해왔으나 한 달 전부터는 연구실로 찾아오고 오늘 차 안까지 침입했다"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A씨는 벌금 수배자로 확인돼 유치장에 입감됐다.

경찰은 9일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이유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srchae@yna.co.kr

☞ '유흥가 앞 명품녀'…디올 전시회, 한국여성 비하 논란
☞ 딸뻘 여제자 껴안고 "넌 내꺼" 추행 교사 '집유'
☞ 정일선, 운전기사 '갑질 매뉴얼' 논란에 공식 사과
☞ '영업방해 쯤이야' 음식점서 애완견 제멋대로 방치 '벌금'
☞ 단속경관까지 매달고 도망갔는데…음주수치는 기준 이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