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결혼, 발연기 재조명.."구봇, 정지한 채로 내려가"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4. 8. 21:14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구혜선의 연기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블러드’는 배우들의 ‘발연기’ 논란을 낳으며 최악의 시청률로 종영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지난해 구혜선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스키장 신 때문에 얻은 ‘구봇’(구혜선+로봇)이라는 별명에 대해 “스키를 타본 적이 없다. ‘꽃보다 남자’때 스키장에 구준표가 저를 데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팀이 스키를 태운 채로 내려보냈다. 정지한 채로 내려갔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스키를 타지 못하니 정지한 채로 내려갔는데, 그 모습이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로봇이라고 인터넷에 돌았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엔 당시 드라마 영상이 공개됐고, 실제 구혜선은 환한 미소와는 달리, 몸의 관절들이 흡사 로봇같이 경직돼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달 11일 열애를 인정한데 이어 8일 소속사를 통해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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