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정의윤, 롯데 린드블럼 상대로 선제 투런포 '쾅'.. 시즌 2호
심혜진 기자 2016. 4. 7. 18:45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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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 |
SK 와이번스 정의윤이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2호다.
정의윤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3차전 경기에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정의윤은 상대 선발 린드블럼의 7구째 공을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20m.
정의윤의 홈런에 힘입어 1회초 현재 SK가 2-0으로 앞서 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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