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원' 전노민 "코믹연기 기다렸다"

박미애 2016. 4. 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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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전노민이 물 만난 듯 코믹 연기를 펼쳤다.

전노민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 시사회에 참석해 코믹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전노민은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고환(류덕환 분)의 츤데레 아빠 역을 연기했다. 아들을 위해 대뜸 마라톤 연습에 나섰다 큰일 치를 뻔한 열정 아빠다. 무겁고 진중한 전노민의 모습은 없다.

전노민은 “지금까지 그런(코믹한) 역할 너무 하고 싶었다. 이런 역할 언제 해보나 했는데 남대준 감독이 깨준 거 같다. 무거운 역할보다 가볍고, 의미 있는 악역도 해보고 싶다. 나에 대한 선입견이 깨졌으면 하는데 앞으로 이런 영화, 드라마가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위대한 소원’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친구 고환(류덕환 분)의 생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첫 경험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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