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 제이원파트너스와 전속 계약..새로운 시작
김하진 2016. 4. 7. 07:21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윤해영이 제이원파트너스와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7일 제이원파트너스 측은 “윤해영이 최근 제이원파트너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해영은 MBC ‘보고 또 보고’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 ‘내사랑 금지옥엽’, ‘장화홍련’, ‘너라서 좋아’, ‘다이아몬드의 눈물’, ‘사랑과 야망’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TV소설-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 연기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제이원파트너스 측은 “윤해영이 23년 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새 드라마 출연 예정은 물론 중국 진출까지 확정 지으며 순조로운 새 출발을 알릴 예정이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윤해영은 중국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확정 짓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제이원파트너스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돌아와요 아저씨', 시청률 2%대로 하락..동시간대 꼴찌
- '태양의 후예', 시청률 또 상승..33.5% '자체 최고'
- 박진영,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 펼친다 '박진영 작곡 노래 가수들과 함께'
- 정유미, 카메라 향해 애교 발사 "이렇게 신나도 되려나"
- 엄현경, 화보 같은 일상 공개 '소녀 같은 모습'
- [종합]'결혼 7주년' 이상우 "♥김소연과 다투면 근육 쫙쫙 갈라져..사이 좋으면 살찐다"('편스토랑
- 김소연♥이상우, 결혼 7주년 예능 동반 출연..연애프로급 설렘('편스토랑') | 텐아시아
- [종합]'팅커벨 증후군' 금쪽이 속마음, "억울해…엄마 칭찬 한 번도 못 들어봐"('금쪽같은') | 텐아
- 황정민, 청바지+흰티만 입어도 빛나네[TEN포토] | 텐아시아
- 황정민,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배우[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