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승' 넥센 신재영 "부모님 앞에서 잘 던져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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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신재영. |
프로 무대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낸 넥센 사이드암 '입단 5년차' 신인 신재영(27)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신재영은 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투구수 89개) 8피안타 5탈삼진 3실점(3자책)을 올리며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신재영은 단국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2년 NC 다이노스에 8라운드 69순위로 입단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2013년 넥센으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경찰청에 입단한 신재영은 지난해 말 제대해 다시 넥센에 합류했다. 프로 데뷔 5년 만에 데뷔전에서 거둔 감격의 첫 승이었다.
경기 후 신재영은 "기분이 정말 좋다. 집이 대전이지만 부모님이 오시는 게 신경 쓰일까봐 오지 말라고 했는데 오셨다. 부모님 앞에서 잘 던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신재영은 "사실 그동안 부모님을 뵙는 게 가장 힘들었다 .항상 지원을 해주셨는데 너무 늦게 1군에 올라와 죄송하다"고 했다.
신재영은 "경기 전에는 긴장이 되지 않았는데 마운드에 오르니까 떨렸다. 이닝이 지날 수록 점점 괜찮아졌다. 경기 전 컨디션이 너무 좋았는데, 초반에 그게 독약이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원치 않은 볼이 들어가 많이 맞았는데, 박동원 포수와 이야기를 많이 나눠 괜찮아졌다. 개인적으로 볼넷을 주는 걸 싫어한다. 차라리 안타를 맞자는 마인드인데 볼넷을 많이 주지 않아 만족스럽다"면서 "목표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제구에 좀 더 신경을 쓰자는 생각뿐이다"고 밝혔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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